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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대 강화군 윤영중 부군수가 지난 729일로 취임 2주년을 맞이했다.


그 동안 윤영중 부군수는 강화읍 옥림리에 추진 중인 강화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친환경적 무공해업종 및 첨단미래 유망업종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되살리기에 총력을 기했고, 강화군민의 문화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강화공공도서관의 건립을 위해 어려운 인천시의 재정에서도 시비예산을 확보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을 보여줬다.


또한, 강화군의 대표 축제인 고려산 진달래 축제의 빈틈없는 준비로 31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였으며,


특히, 지난 해 12월 전 강화군수의 총선 출마로 군정 공백을 우려하는 여론이 있었으나, 4개월여 동안 강화군수 권한대행을 하면서 군정을 차질 없이 이끌어 유천호 군수의 원활한 군정을 펼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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