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가 7. 30(월) 차원 높은 농업행정 실현을 위하여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 국비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 하는 등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유천호 군수는 이날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내가면 황청리, 구하리 등 강화지구 배수개선 사업으로 47억원, 교동 난정저수지 등 강화 관내 9개 저수지 수질개선사업 270억원 등 총 317억원의 예산지원을 요청하였고 농림수산식품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같은 예산이 확보되면 농업이 주산업이며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강화군의 사전 재해예방 효과, 영농환경개선, 양질의 농업용수 공급 등 차별화된 농업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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