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이재준)가 8월 17일(화) 일산서구를 시작으로 8월 20일(금)까지 각 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양시 주민자치회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구청장․동장 간담회를 실시한다.
시는 2022년 특례시로 출범하는 4개시 중 유일하게 전면적인 주민자치회 전환을 추진 중이다.
32개 동의 성공적인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을 위해 각 동장의 역할과 관심이 중요한 상황에서, 시는 간담회를 마련해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구청장과 동장들은 온라인 설명회를 위해 제작한 홍보영상을 함께 시청한 후 2021~2022년 주민자치회 전환 추진 일정을 소개하고, 주민자치회 위원접수 및 선정, 행정·재정적 지원 등의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창익 주민자치과장은 “성공적인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해 동장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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