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8월 22일 저녁 1명, 23일 16시 기준 28명 등 총 2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9명, 지인접촉 4명, 해외입국 1명, 그 외 10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1명, 일산동구 주민 10명, 일산서구 주민 6명, 타지역 2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시 마포구 2명, 중구 1명, 경기도 김포시 1명)
8월 23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25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115명(국내감염 4,991명, 해외감염 124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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