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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대교의 통행료 무료화를 위해 고양시와 김포시 시민단체가 연대키로 했다.

 

김천만 고양시 일산대교 무료화 범시민추진위원장은 지난 21일 고양시 일산서구청에서 일산대교 무료화 범시민 추진에 필요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다지기 위해 서형배 김포시 김·검 시대 시민단체위원장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으로 두 시민단체는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에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범시민 동참을 위한 사업을 포함하여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시민 운동 등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일산대교는 한강의 27개 다리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징수하는 다리로, 경기 서북부 204만 시민에게 과도한 통행료 부담을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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