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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로컬푸드 개발할 청년카페 창업가 모집 - 고양관광정보센터 고야카페를 청년카페로 리뉴얼 - 로컬푸드를 이용한 고양시 콜라보 메뉴 개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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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고야카페를 청년카페로 바꾸고 로컬푸드를 활용한 메뉴 개발을 위해 1025()부터 1029()까지 청년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바리스타 또는 제빵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 창업자 모집에 응시할 수 있다.

 

평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습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청년 창업자로 최종 선정되면 정발산역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약 58의 카페공간에서 월 10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커피머신, 그라인더, 냉장고, 싱크대 등 기본 시설과 비품 등을 무상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기획중인 청년카페는 단순 일자리지원 정책을 넘어 청년이 창업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라며 이곳에서 로컬푸드를 활용한 고양시만의 시그니처 메뉴 개발도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1025()부터 1029()까지 이메일(nshin@korea.kr), 우편(고양시 덕양구 고양시청로 13-5, 1층 관광과 성남신 주무관 앞) 또는 직접 방문해서 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031-8075-34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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