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9일 기준 총 2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6명·가족 간 감염이 4명·지인 간 감염이 1명·타지자체 시민이 3명이고, 나머지 1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서울 은평구 3명, 중구 2명, 마포구 1명, 김포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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