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 아람누리도서관, 「예술가는 인간을 어떻게 이해해 왔는가?」 강의 운영 - 예술특화프로그램, 휴머니즘으로 이해하는 서양미술사
기사수정

고양시(시장 이재준) 아람누리도서관이 예술특화프로그램 예술가는 인간을 어떻게 이해해 왔는가?을 온라인 운영한다. 이 강연에서는 서양미술사를 휴머니즘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생각해본다.



예술가는 인간을 어떻게 이해해 왔는가?1022()부터 1029()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은 서양미술사 강의의 저자인 채효영 작가가 진행한다.

 

첫 번째 강의에서 인간을 자연의 지배자로 본 휴머니즘의 전통에서 서양미술이 자연을 어떻게 표현해 왔는가를 살펴본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직면한 오늘의 위기가 어디서 비롯되었는가도 생각해본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휴머니즘이 외면해 왔던 인간의 욕망과 광기를 다룬 서양 미술을 통해, 예술가는 누구이고 예술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본다.

 

강의는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1012()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8075-9041)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280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