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고양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성연)와 일산새마을금고는 지난 18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진행하며 매서운 겨울추위를 앞두고 관내 50가구에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정신을 계승한 운동으로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새마을금고가 주최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최성연 정발산동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애써주신 일산새마을금고 홍두표 이사장과 임직원들게 감사드리며, 해마다 이어지는 이웃사랑을 주민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286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