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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찾아가는 일자리버스가 김포를 방문한다. 올해 들어 두 번째이다. 앞서 7월에는 통진읍 매수리마을과 통진고교에서 구직 상담을 실시해 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94일 북변공영주차장에서 열릴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오전 10부터 오후 4시까지 취업상담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김포시 2~3개 구인업체도 참가해 현장면접 등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취업의 문을 활짝 열 계획이다.


 


김포시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시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외에도 다양한 계층별 구인구직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일하는 모두가 행복한 김포 구현을 기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일자리센터(980-2685~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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