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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지역을 강타한 제15호 태풍 볼라벤에 이어 제14호 태풍 덴빈이 북상에 따라 공원녹지대의 신속한 복구와 함께 2차 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원관리사업소에 따르면, 태풍 피해 수목에 대해 공원관리원 20명을 투입해 쓰러진 나무 130여주 세우기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태풍 덴빈에 대비해 쓰러지기 쉬운 위험수목 등에 지주목 보강작업과 공원녹지대 주변 공동주택 배수로 정비 작업을 실시 중이다.


 


공원관리사업소 권오철 소장은 피해복구보다는 철저한 예찰 및 대비로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초비상 상태를 유지하고,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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