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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창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오후 동산동 소재의 고양 밥할머니 공원에서 김이곤 음악감독의 명쾌한 해설과민트리오&’ 등 음악인을 초청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밥할머니 공원과 스타필드 고양을 찾은 시민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낼 정도로 호응 받았다.

 

임현철 주민자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해 준 음악인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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