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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양도면사무소에서는 지난 4일 직원 및 양도면 부녀회 총 20여명은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비가 오는 중에도 불구하고 인산리 도로변과 인산저수지 인근에 국화 2,000, 사루비아 2,000, 베고니아 2,000, 임파첸스 2,000주 등 다양한 꽃을 심고 향기나는 꽃길을 조성했다.


915일에 개최될 양도면의 대표 행사인 포도축제에 대비해 아름다운 강화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실시한 이번 꽃 심기는 우리면을 찾는 내방객에게 향기나는 고장, 아름다운 고장이라는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많은 정성을 기울였다.이번 꽃 심기를 추진한 양도면 주민생활지원팀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강화가꾸기에 앞장설 것이며, 향후 양도면의 대표 농산물인 사자발 약쑥 등의 다양한 테마가 있는 꽃 체험로를 만들어 찾고 싶은 강화, 특색있는 강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양도면 직원 및 마을 주민 일동은 이번에 심은 꽃이 만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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