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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김포시장은 91일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학생들과의 함께 문수산을 찾았다.


 


이번 산행은 총학생회 주관으로 재학생의 단결과 김포농업 발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학장인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해 교학처 관계자와 재학생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 7시에 월곶면 고막리 소재 청룡회관에서 집결해 문수산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진행했다.


 


김포시장은 학생들과 김포농업 현실과 발전 방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유 시장은 산을 오르면서 엘리트농업대학 재학생과 김포농업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엘리트농업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여러분과 함께 김포농업이 지닌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총학생회 김태완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구성원들이 하나 되는 소중한 자리라며 우리 재학생들은 엘리트농업대학인이란 자부심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김태완 회장은 유 시장에게 월 1회 정기적인 산행을 제안했다. 이에 유 시장은 흔쾌히 다시 일정을 정해 산행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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