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설 명절을 맞이해 제수용품 등 일반생활용품의 활발한 거래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저울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은 계량이 많이 이루어지는 육류, 수산물 등 품목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정확한 계량을 위하여 저울의 위·변조 여부 봉인 훼손 눈금판교체 스프링 조작 영점조정 사용 오차 초과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요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의거사용중지 등의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올바른 상거래를 통한 상호 신뢰로 추석명절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294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