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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특례시 출범 맞춰 체육진흥협의회 개최 - 지역 스포츠 산업 육성 방안 논의… “프로 축구단 창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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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고양시 생활체육 진흥과 발전을 위한 고양특례시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양특례시 출범을 맞춰 개최된 체육진흥협의회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의장으로 각계 체육관련 전문가 15명을 새로운 위원으로 구성해 출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례시 출범에 맞춘 109만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비전 마련 체육 분야별 체육복지 추진 전략 마련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정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스포츠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특례시 위상에 맞는 프로축구단 추진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아시안게임 등 국제스포츠 행사 유치 방안에 대한 의견도 적극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협의회에서 논의되고 제시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고양시민이 피부로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프로축구단 창단도 적극 검토해 스포츠 도시 고양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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