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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파죽의 12연승 누적 득표율 53.50%로 결선 투표 없이 갈듯...박근혜, 국민대통합 공약 개발에 주력...안철수 네거티브 선거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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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15일 민주통합당 제18대 대통령 후보자 선출 위한 경기지역 경선에서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C%B8%EC%9E%AC%EC%9D%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5172909385" target=new>문재인 후보가  12연승을 달성했다.

문 후보는 대의원투표 결과 7만8904표 중 4만9585표(득표율 62.84%)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6%90%ED%95%99%EA%B7%9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5172909385" target=new>손학규 후보는 1만8477표(23.42%)로 2위를 차지했고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9%80%EB%91%90%EA%B4%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5172909385" target=new>김두관 후보와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0%95%EC%84%B8%EA%B7%A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5172909385" target=new>정세균 후보는 각각 6978표(8.84%), 3864표(4.90%)를 얻었다.

현재까지 문 후보는 누적득표수에서도 18만8912표(득표율 53.50%)로 2위 손학규 후보(8만1910표, 23.20%)를 멀찌감치 제치고 1위를 질주했다.

문 후보는 전체 13개 권역 중 12개 지역에서 연속으로 1위에 오르며 누적득표율 53.50%까지 기록, 결선투표(과반득표자 없을 시 실시) 없이 당 후보로 확정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한편 손 후보는 강세지역으로 봤던 경기지역에서 문 후보에게 1위 자리를 내줌으로써 마지막 서울지역 경선에 사활을 걸어야할 입장이 됐다.

김두관·정세균 후보는 경기지역에서 나타난 문재인 후보와 손학규 후보의 양강 구도로 인해 누적득표율이  더 낮아지고 있다.


손학규 후보는 오는 16일 열릴 38만여표가 걸린 서울지역 경선에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울 계획이다.

서울지역 경선의  규모는 서울지역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4%A0%EA%B1%B0%EC%9D%B8%EB%8B%A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5172909385" target=new>선거인단과 지역별 선거 이후 신청한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A%A8%EB%B0%94%EC%9D%BC%20%ED%88%AC%ED%91%9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5172909385" target=new>모바일 투표 선거인단, 6·9전당대회 당시 등록한 시민선거인단, 재외국민투표자 등을 포함해 최대 38만여표로 추산된다.


 


한편 박근혜 후보는 광폭적인 국민대통합 횡보를 계속하면서 다양한 공약 개발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안철수 원장측은 대통령선거 출마 발표시 예상되는 여야의 네거티브 선거전에 대비한 준비에 빠쁜 와중에 어제 14일엔 광주 민주화운동 묘역을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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