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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극올림피아드 김포 참가극 ‘아! 달님’ 대상 수상 - 아마추어 연극인의 경연 대회로 올해로 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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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극올림피아드에서 김포 대표로 참가한 극단 치마의 ! 달님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연극인의 경연 대회로 올해로 22회를 맞는다. 경기도 아마추어 연극인의 작품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공정한 심사와 시상으로 격려해 애향심 고취는 물론 지역문화예술에 대한 자긍심을 극대화하고 있다.


 


913~164일간 안성시 용설아트스페이스 죽산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극단이 참가했다.


 


극단 치마(박나래)! 달님은 전업주부와 직장여성의 두 여자에 대한 사회적 시선과 자신들의 생활상을 그린 작품으로 단체 부문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또 개인부문에서 최우수상(박현지), 연출상(박경수)도 함께 거머줬다.


 


시 관계자는 시의 대표로 참가한 극단이 2010년 단체 장려상, 2011년 단체 은상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는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노력이 지역 연극단체의 실력 향상으로 이어져 더욱 값지게 생각된다고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극단 치마는 공동 대상을 수상한 부천 교육극단 끼11월경 순회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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