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청 태권도팀 이종승과 임해동이 제21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겸 2013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에서 나란히 체급1위에 올랐다.
남자일반부 임해동은 80kg급 결승에서 김현승(김포시청)을 접전 끝에 4-3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이종승은 74kg급 결승에서 이순길(한국가스공사)을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68kg급 이인규와 63kg급 최연수도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어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한국가스공사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강화군청 태권도팀은 2012년 4월에 신설되었으나 유천호 군수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이번 대회 종합 준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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