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하천 준설작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천 준설작업은 하천 바닥에 쌓인 퇴적토 및 잡풀을 굴삭기로 제거함으로써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하천 범람을 예방하는 작업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자연재해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우기 전에 하천 준설작업을 완료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3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