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는 불편일 뿐 불가능의 이유는 아니다. 지난 9일 김포 공설운동장에서 장애인 6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김포시 장애인 체육대회가 열렸다. 11개 읍․면․동을 4개 팀으로 나눠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등 7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정착시키기 위한 대회로 ‘도전하는 열정’, ‘함께 나누는 정’, ‘하나되는 장’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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