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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치희) 회원 65명은 16일 장애아동 65명의 일일부모가 되는 꾸러기들의 행복한 한강 추억여행을 가졌다.


 


이번 여행은 장애아 부모의 심리적사회적 고통을 이해하고 장애와 일반인이 차별받지 않고 동등한 행복을 추구해 가는 사회 조성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아동에게는 새로운 경험 제공으로 긍정적인 창의력을 향상하고, 일일부모와의 만남을 통해 사회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날 회원과 장애아동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협조 속에 한강유람선 탑승과 선유도공원 관람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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