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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박물관 한 바퀴’ 성사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33명 박물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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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동환) 성사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종순)은 청소년들에게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역사 인식의 폭을 넓히기 위한 체험활동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전쟁기념관으로 청소년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걸어서 박물관 한 바퀴박물관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 탐방은 평소 역사교육에 대한 학부모 및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고, 교과서와 영상을 통한 지루한 수업 방법에서 벗어난 체험식 현장 방문 수업으로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여 역사교육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물관 탐방에 참여한 방과후아카데미 6학년 청소년은 교과서에서만 봤던 우라나라의 유물을 실제로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고 박물관 탐방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했다.

 

한편 이종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모처럼 여유 있게 진행된 박물관 탐방은 야외활동 및 역사교육에 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노을학교 청소년의 참석률이 매우 높았다컴퓨터 게임과 자극적인 미디어에 길들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여 주말 여가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고,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진기한 유물 견학을 통해 역사교육에도 좋아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여성가족부와 고양시에서 가정이나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방과후 종합 돌봄 서비스로 2006년부터 5학년, 6학년 2개 반 40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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