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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 ‘마라톤’성료 - “마라톤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의 마음이 어떤지 잘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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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하)는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관계증진과 건강한 가족 공동체 형성을 위해 가족관계증진프로그램 마라톤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특정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의 마라톤 집단상담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미니운동회(레크레이션) 부모교육(자녀스마트폰 이용 지도방법) 자녀힐링프로그램(펀치니들 만들기) 가족관계증진집단상담(사랑의 언어검사, 편지쓰기, 산책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마라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의 마음이 어떤지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가족들과 산책하는 시간에는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지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런 프로그램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상하 센터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부모와 자녀의 관계증진과 올바른 부모역할 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보다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한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서 정신건강, 학습, 진로문제 등 청소년기의 고민과 갈등을 해소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상담활동과 청소년안전망을 구축 운영하여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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