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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21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11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위생교육은 연말 충남도청이 예산군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내포신도시 출범에 대비하며 관내 음식점의 청결한 위생과 친절도 유지가 군민의 건강 및 예산군의 대외이미지 향상과 직결됨에 따라 음식점의 위생환경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이날 군청 및 보건소 관계자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향희 사무국장으로부터 음식점 업주 및 종업원의 친절도 및 서비스 향상기법과 식중독예방교육, 부가가치세법과 산업안전관리 규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최승우 예산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교육을 통해 관내 음식점의 청결한 위생을 유지하는 것이 작게는 예산군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나아가 충남도청의 수부도시로서의 예산군의 대외 이미지를 높이며 예산군의 음식문화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자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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