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고양특례시 원신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7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심야시간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보호 캠페인과 선도활동을 실시했다.

 

캠페인 활동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및 기타 직능단체 회원 등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pc, 게임방, 편의점, 노래방 등이 밀집한 상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청소년 출입시간제한 업소 등에 대하여 청소년보호법 위반 시의 주의사항을 전달했고, 미성년자에 대한 주류 판매 및 불법고용 금지 등에 대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활동에 나선 이은우 원신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수능이 끝난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해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334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