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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년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 받는다 - 20개소 선정...월 10만원 상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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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구청장 정윤식)는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해 오는 6일부터 2023년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이달 6일부터 23일까지며, 신청방법은 건물주 또는 관리인이 지정 신청 동의서 등을 작성하여 일산서구 환경녹지과로 방문 제출 또는 우편·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시설현황, 청결상태, 유동인구 등 선정 기준표에 따른 현장 실사를 거쳐 총 2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매월 10만원 상당의 화장지 등 화장실 편의용품을 지원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기존 지역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개방화장실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편익 향상을 위해 개방화장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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