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하) 소속 청소년 노동인권 서포터즈-‘유스데스크’는 12월 13일, 2022 고양시 자원봉사자 대축제에서 고양시장상 표창을 받았다.

‘청소년 노동인권 서포터즈’는 ‘고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에 근거하여,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보호와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 노동인권 친화사업장을 직접 선정하여 ▲안전한 청소년 노동환경 점검 ▲노동인권 홍보물 제작 및 배포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정책 제안 ▲고양시민 대상 청소년 노동인권 인식 개선 활동들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3년도 청소년 노동인권 서포터즈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근로권익을 지킬 수 있도록 노동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놀이형 교육 콘텐츠 ‘청소년 노동인권 보드게임’을 통해 관내 초·중·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만날 계획이다.

황상하 센터장은 “청소년 노동인권 향상에 앞장선 고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서포터즈에게 감사하고, 고양시장 표창을 축하한다.”며, “내년에도 건강한 청소년 노동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3 청소년 노동인권 서포터즈(3기)’는 22년 12월 말부터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전화: 031-995-4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