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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 꾸미루미로 자립지원청년들의 안정적 자립을 위한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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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 꾸미루미로 자립지원청년들의 안정적 자립을 위한 기금 전달



 지난 6일, 기쁨의교회(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담임목사:이요한)가 청소년·청년 비영리민간단체 꾸미루미(대표:김성애)에서 진행중인 자립준비청년 통합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금 전달식에는 기쁨의교회 담임목사 이요한 목사와 꾸미루미의 최성식 소장을 비롯한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기쁨의교회의 이요한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준비한 기금이 그동안 제도적 한계에 부딪혀 힘들어 하는 지역사회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하기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기쁨의교회는 지난 2021년 꾸미루미가 진행한 지역사회 소년소녀가장의 이사비용 마련을 위한 자율기부 바자회에 자립 지원금을 전달한 경험이 있다.


 꾸미루미는 앞으로도 기쁨의교회를 비롯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후원자들과 새빛안과병원, 미디어오픈, 혜송원, 케이프런티어, 크리에이티브꾼과 함께 청소년 멘토링, 위기 청소년·청년 밀착 돌봄 서비스, 역사 탐방 프로그램, 검정고시 학업 멘토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지역 청소년과 위기가정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고립 청년, 자립 준비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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