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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정희 전격 사퇴 후 문재인과 1:1 토론...그 결과는? 3일후 12월 19일 대역사가 시작된다! - 통합진보당 27억 먹튀논란에 오리발?... 진정한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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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가 대선후보직을 전격 사퇴했다.

 


이정희 후보는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개혁세력에 의한 정권 교체를 위해 대선후보직을 사퇴한다"며 "유신독재의 뿌리인 박근혜 후보가 집권하는 것은 재앙이자 역사의 퇴행"이라고 말했으며, 직접적으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 언급은 없었으나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문재인 후보에 의한 정권교체를 지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네티즌들 사이에는 선거 지원금 27억에 대한 먹튀 논란이 치열했으나 막상 통합진보당측은 반환의사가 없음을 확실히 했다.


 


한편 이정희 후보의 대선 후보직 사퇴에 따라 16일 열리는 후보자간 TV토론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간의 양자 대결로 열렸다.


 


그 다지 큰 이슈 없이 무난한 토론회로 평가 되었고 정치 전문가들은 부동표가 거의 없는 시점에서의 토론회는 표심 변동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 했다.


 


북한의 도발적 로켓 발사, 코메디 같은 정권 쟁취를 위한 이합집산 그리고 도를 넘어선 네가티브 선거전 등이 처음 선거가 시작 될 무렵의 유권자의 미래를 위한 정책의 대결을  원했던 바램을 제쳐 버린 상황에서 마지막 남은 2일 남짓한 시간만이라도 앞으로 다가올 초고령화 사회, 지속적 저성장, 청년 실업, 세대간및 계층간의 갈등 나아가서 급변하는 한반도와 국제정세에 슬기롭고 애국적으로 대처하고 대한민국호를 안정된 번영의 길로 이끌 수 있는 진정한 지도자를 뽑는 18대 대통령 선거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국민들의 외침을 진심으로 느끼는 후보가 기필코 당선 되어야만 한다고 많은 대한국민들은 바라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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