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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한민국 제 18대 대통령에 당선되다!...헌정사상 첫 여성대통령, 2대에 걸친 대통령, 최초의 과반수 이상 지지율 대통령 등 수식어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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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51.6%의 득표율로 헌정 사상 첫 여성대통령에 당선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1998년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15년간 정치인으로서 활동하며 2004년 탄핵건으로 위기에 처한 당시 한나라당을 맡아 총선에서 공멸 직전에서 당을  구하고 2012년 19대 총선에서도 한나라당을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하는 초강수를 두면서 최악의 상황에서도 압승하며 다시 한번 확실한 리더쉽을 발휘하면서 정치적으로 완벽한 입지를 굳혔다.


 


한편 박근혜 당선자는 2007년 대선에 도전했으나 한나라당 경선에서 당시 이명박 후보에 패배한 뒤에 깨끗한 경선 승복으로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고, 2012년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되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상대로 양자대결을 벌인 끝에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뿐만 아니라 박정희 전대통령에 이은 첫 부녀 대통령의 신화를 만들어 냈다.


 


박근혜 당선자는 1979년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이후 34년만에 청와대에 재입성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첫 여성대통령이자 2대째 대통령직 수행하게 되는 진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대통합을 강조하는 박 당선자는 오늘(20일) 국립현충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산화 하신 순국 선열들께 헌화하고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들의 묘역을 참배하고 미, 일, 중, 러 한반도 관련 4강대국의 대사들과 차례로 회동하는 본격적인 당선자로서의 행보를 시작 했다.


 


역사상 최초의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고 당선된 박근혜 당선자가 북한의 도발적 로켓 발사, 초고령화 사회, 지속적 저성장, 청년 실업, 세대간및 계층간의 갈등 나아가서 급변하는 한반도와 국제정세에 슬기롭고 애국적으로 대처하고 대한민국호를 안정된 번영의 길로 이끌 수 있는 진정한 지도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국민들의 외침을 진심으로 느끼고 아우룰 수 있는 유세 때에 말한 것처럼 엄마와 같은 심정으로 국정을 운영 하기를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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