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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자원봉사자 최고의 영애 “봉사 왕”탄생 - - 주재희 회장 총 5,399시간 128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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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자원봉사센터가 2000년도 개설이후 자원봉사자 최고의 영애 봉사 왕이 최초로 탄생했다.


 


강화나눔연합봉사단(이하 연합봉사단) 주재희 회장이 바로 화재의 봉사 왕이다. 총회신학대학교을 졸업하고 마시지 기술을 배우고 이어서 곧바로 사랑의약손봉사단구성하여 자율적 사회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주재희 회장은 2001년도부터 강화군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해 자신의 재능과 기술을 자원봉사자로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선구자이다. 강화군에 지치고 힘든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경락마사지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전도사 역할을 하였다.


 


또한, 후배 기능양성을 위하여 2001년부터 강화교육지원청 평생교육, 여성의 전화, 여성복지관, 주민자체센터, ,중고교 학부모교실 등에서 경락마사지 및 발마사지 등으로 자원봉사자 후임 기능양성에도 열정을 다하였기에 오늘의 발마사지, 경락마사지 전문자원봉사자가 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었다.


 


주재희 봉사 왕은 올해로 12년째 꾸준히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 한길을 걸어 온 자원봉사의 달인이하 할 수 있다. 노인인구가 25.9%인 강화군의 지역특성상 어르신들의 저리고 쑤시는 무릎, 허리 등의 마시자로 지역 경로당을 순회방문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크나큰 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의 성장동력 역할을 하였다.


 


2006년에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로 군수표창과 이듬해에는 자원봉사단체우수단체로 선정되어 인천시장 표창 및 2011년에는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그리고, 지난 2010 인천도시축전 행사시에는 인천도시축전에 직접 봉사자로 활동을 하였으며, 우리 강화군 홍보를 위하여 도시축전 전후 3개월 동안 자원봉사센터와 합동으로 강화군 안내홍보자로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이 강화군 각종행사에 중추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고려산진달래축제와 고인돌축제를 찾는 손님들에게 산행 후 아픈 발을 풀어드리고자 발마사지 부스를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강화해변마라톤, 오마이뉴스마라톤, 강화약쑥축제 등을 찾는 손님을 위해서도 마사지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받기도 하였다


 


강화군에는 사회복지시설이 40여곳 있다. 주재희 봉사왕은 어른신들의 요양원 및 중증장애인 시설, 정신요양원 등 각종 시설을 방문하여 마사지 봉사활동으로 시설 생활인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 평안함의 정신적 지주 역할도 실시하고 있으며, 김장철에는 장애인시설 및 요양원을 방문,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요양원, 시설 생활인을 끌어안고 품는 헌신의 봉사활동도 잊지 않고 실행해 왔다.


 


이에 주재희 봉사왕은 시설 생활인들이 봉사자를 기다리고, 찿아갔을때 너무나 기쁘게 맞아주는 시설의 어르신과 장애우들이 눈에 선하여 잊을 수가 없다고 전한다.


 


특히, 주재희 봉사 왕은 지역사회 및 시설 생활인, 도서지역() 등을 돌며 다년간 봉사 활동한 경험과 결과로 농촌주거환경개선 및 도서지역 봉사 등 지역특성에 맞고 주민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토털 자원봉사활동을 하여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껴서 2012년도에는 강화 나눔연합봉사단을 구성햇다.


 


마사지, 이미용, 도배장판, 청각검사, 안과의사, 웃음치료, 전기보수, 보일러교체 및 수리 등 다양하고 꼭 필요한 봉사단원을 구성하여 주민에게 필요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재희 봉사 왕은 또 “2013년도에도 변함없이 강화나눔연합봉사단은 도서지역() 지역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요양원 및 중증장애인시설 등의 시설생활인의 건강과 정서안정으로 평안함을 주고자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을 세워 각 읍면 경로당을 순회봉사활동 하고 강화군의 각종행사에 찿아오는 손님에게 감동을 주고자 적극 참여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다가오는 2014아시아경기대회 중 강화군 경기장에서 이루어지는 경기종목의 봉사활동에 대비해 예전의 인천도시축전 참여 홍보안내 봉사활동의 노하우를 발휘하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계획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주재희 봉사 왕은 아름다운 장미꽃다발, 백합꽃다발이 돋보이기 위해서는 그 꽃을 받치고 있는 수많은 안개꽃이 있기 때문에 더욱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211일 강화군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강화군 자원봉사자 최초로 봉사 왕이 탄생한 것은 우리 자원봉사자들의 노고가 있었기 가능한 일이었다.


 


주재희 회장은 마지막으로 오늘의 이 영광은 우리 연합봉사단 회원과 우리 강화군자원봉사자가 계시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우리 군민과 자원봉사자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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