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시, 道 다문화가정 서포터즈 발대식, 김포시 방문교육 한국어 지도사 안미애씨 표창 영예
기사수정


 


김포시는 다문화가정 서포터즈 11명을 인솔해 1227일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가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다문화가정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다문화 정책 추진 유공자 시상, 다문화 정책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교육 한국어 지도사 안미애 씨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


 


김포시 다문화가정 서포터즈는 몽골, 베트남, 중국, 일본인 등 읍··동별 1명씩 총 11명이 구성되어 있다.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결혼이민자를 발굴해 김포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11일부터 본격 운영하게 될 다문화가정 서포터즈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체감형 사업으로 발전하는 한편, 거주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35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