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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자살예방센터, 청년주도 자살예방 프로젝트 ‘청년공작단’ 운영 - 4월 14일까지 5인 내외 3개 팀 모집…수료증·활동비·활동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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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공모한 ‘2023년 민관협력형 자살예방사업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센터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센터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년 자살을 막기 위해 청년주도형 자살예방 인식개선 프로젝트 청년공작단을 운영한다.

 

청년공작단은 5인 내외 규모의 팀이 직접 청년 자살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수행한다. 센터는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센터는 414()까지 5인 내외 규모로 총 3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청년공작단 활동을 통해 자살을 생각하는 청년들에게 센터를 널리 알려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031-927-9275)와 홈페이지(www.goyangm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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