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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불법노점 집중단속 - 노점단속 특별반 4개팀 구성하여 주요 도로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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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4. 27. ~ 5. 8.)에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노점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꽃박람회가 시작되는 27일부터 안전건설과 공무원 21명을 노점단속 특별반 4개 팀으로 구성하여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호수로, 킨텍스 주변 임시주차장, 역세권 등 주요 도로의 순찰을 강화하여 불법 노점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단속 기간에는 자진철거를 하지 않는 상습노점 통행의 불편 및 혼잡 등을 야기하는 불법노점·노상적치물에 대해 계도와 함께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필요시 강제수거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4년 만에 열리는 꽃박람회인 만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없이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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