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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1동, 2023 고양 자원순환가게 첫 운영 - 올해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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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14~17시 사이에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2023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원순환가게란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고양페이로 보상해주는 재활용 유가 보상제도이다.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수거 품목은 이물질을 제거한 깨끗한 플라스틱류(투명유색 페트병, PET, 플라스틱(PE ,PP ,PS ,OTHERS)), 비닐류(일반, PE), 캔류(알루미늄캔, 철캔), 종이박스 등이다. 품목·중량에 따라 개당 10원에서 Kg600원까지 지역화폐 및 탄소중립 포인트로 보상받을 수 있다.

 

자원순환가게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재활용품을 배출하면서 포인트 보상을 받고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만족한다.”고 전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앞으로 고양 자원순환가게가 일산1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잘 자리 잡아 올바른 재활용품 처리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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