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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공무원 번아웃 막는다 - 원예 치유·명상 등 직원 마음건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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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직원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전문 심리상담사를 통한 개인상담 및 심리평가 등의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공무원의 소진감(번아웃) 해소를 위해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향기치유명상, 원예 치유, 자기돌봄명상, 템플스테이 등을 지원해 호응을 받고 있다.

 

명상은 신체의 감각과 몸에 집중하며 몸과 마음의 이완하기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직원들에게 명상과 결합한 템플스테이를 지원해 만성화된 피로감 해소 기회를 제공하고 회복 탄력성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직원이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기반으로 시민이 행복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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