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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고양특례시 생명사랑영화제 개최 - 5. 15. ~ 6. 9. 참여 신청…6. 16. 영화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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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문화의 형성을 위해 7회 고양특례시 생명사랑영화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생명사랑영화제에서는 다음 소희(정주리 감독, 배두나/김시은 주연)’를 상영한다. 영화 종료 후 영화평론가이자 심리학자인 심영섭 교수와 함께 힐링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박선영 센터장은 작년에는 온라인 영화제로 진행했는데, 올해는 직접 영화관에서 모두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이 기대된다. 영화제를 통해 자살예방 및 생명의 소중함을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생명사랑영화제는 오는 616일 일산 CGV(웨스턴돔) 57관에서 1850분에 개최되며, 14세 이상 고양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영화제 신청은 515()부터 69()까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goyangspc.com)의 행사신청 메뉴 홍보 포스터 속 QR코드 접속 전화(센터031-927-9275)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www.goyangspc.com)의 행사신청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전화는 고양시자살예방센터(031-927-9275(내선3017))로 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20192월 개소하여 고양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한 무료상담과 프로그램, 자살예방교육,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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