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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고양특례시 킨텍스에서‘2023 유사나 아시아 퍼시픽 컨벤션행사가 열려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고양컨벤션뷰로, 킨텍스 4개의 기관이 협력하여 말레이시아와의 치열한 경합을 통해 고양특례시로 최종 유치한 이번 컨벤션은 아시아 12개국 외국인 5,132명을 포함하여 총 10,645명이 참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 이번 컨벤션을 통해 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및 김포 등 인근 도시 호텔 사용 점유율 90% 이상을 달하였고, 고양MICE얼라이언스 회원사 3개사 이상을 포함한 고양시 소재 업체를 활용하여 약 20억원에 가까운 직접적 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고양MICE얼라이언스의 회원사인 ‘()플랜업컴퍼니가 본 행사의 대행을 맡아 행사를 운영지원하여 원활한 지역 사회 활용 및 기업들과의 협업이 이루어졌다.

 

본 유사나 행사는 유사나 기업의 가치와 비전인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가족을 실천하기 위해, 유사나 자사 사회 공헌 재단인 유사나 파운데이션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1천 개의 푸드팩을 국내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더욱 의미가 컸다.

 

이 외에도 전 세계 다양한 종목 11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선수들의 섭취 노하우와 제품 우수성을 전달하는 무대와 글로벌 아티스트인 비(Rain)의 공연과 마술사이자 동기부여 강연자인 빈지앙(Vinh Giang)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고양컨벤션뷰로 이상열 사무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많은 분들에게 MICE도시로서 고양특례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및 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을 달성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MICE 시설 및 인프라를 갖춘 고양특례시에 대형 기업회의를 적극 유치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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