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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놀 권리’인식 확산 - 레고를 활용한 ‘여가 공간’ 청소년이 직접 제작 - 5월에 여가 인식 캠페인 운영과 함께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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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동환)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13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기본 권리인 놀 권리인식 함양을 위해 권리 교육 및 여가 공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내용을 바탕으로 여가권 및 놀 권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휴식과 여가 생활을 누리는 방법에 대해 진행되었다. 특히, 청소년들이 레고를 활용하여 자신의 여가 공간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여가권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체득하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은 6월 중순까지 청소년문화의집에 전시되며, 해당 기간 청소년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권리에 관해 이야기하고 여가 공간을 제작할 수 있도록 캠페인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차용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청소년의 기본 권리인 발달권을 보장하고 여가권 및 놀 권리를 누리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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