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 예술처방’ 운영 - 5. 16. ~ 10. 17. 치매위험군 어르신 대상 예술치유 프로그램
기사수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에서 지난 16일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위험성이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치매안심 예술처방을 시작했다.

 

치매안심 예술처방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교육 진흥원이 후원하고 차의과대학 산학협력단과 협업하여 운영하는 문화예술치유프로그램이다.

 

고향, 그리다’, ‘행복했던 기억등 총 10개의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516일부터 1017일까지 주 1회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미술치료사와 예술가가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점토, 오일파스텔, 비즈스티커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술활동을 통해 신체 및 감각, 지각 기능을 키우고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예술을 매개로 심리적 안정감과 마음을 치유하고 나아가 치매를 예방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설명은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031-8075-4870, 4871)로 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370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