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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방형 수장고 <반짝반짝 빛나는> 전시 개막 - 우리 일상에 반짝이는 빛을 더한‘자개’ - 빛을 품은 자개가 밤하늘의 별처럼 펼쳐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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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공유×활용: 전시 공간이 된 수장고 <</span>수장형 전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박물관의 지식과 정보를 개방하고 어디서든공유하고 누구나활용하는 개방형 수장고의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수장형 전시를 통해 수장고가 전시 공간이 되고, 공간의 제약을 넘어 유물과 관련 정보를 찾아 활용하는 가치를 구현한다. 자개를 주제로 한 <</span>반짝반짝 빛나는> 특별전은 현대 공예작가들의 전통에 대한 재해석의 시각과 활용의 가치를 보여주는 수장형 전시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전시 기간 중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해설 프로그램이 매일(~일요일) 4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오랜 시간 귀하게 여겨지고 사랑받아온 나전칠기를 통해 우리 일상을 반짝이게 했던 옛 물건에 장식된 자개의 가치를 되새기며 눈도 마음도 여유로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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