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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외식업·공중위생업 유관단체와 소통간담회 개최 - 10개 단체 참여…현안 및 시책사업 공유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창업·경영하기 좋은 고양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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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4일 관내 외식업 및 공중위생업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열린시정 고양시 외식업 및 공중위생업 유관단체(10)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2023년 열린시정 소통간담회는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고양특례시의 새로운 소통 창구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식업 및 공중위생업 종사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경제자유구역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 시청사 백석동 이전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민선8기 핵심정책 및 현안을 심도 있게 공유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정부 방역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준 외식업소 및 공중위생업소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연이은 대·내외적 악재로 경영난에 처한 관내 외식업 및 공중위생업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각종 시책 사업에 대해 알리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을 통한 보다 나은 경영 환경 조성을 약속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시장님의 고양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과 로드맵이 고양시 외식업 및 공중위생업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햇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관내 외식업, 공중위생업 관계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정책에 반영하여 창업하기 좋고 경영하기 좋은 고양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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