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일산호수공원 청평지 산책로에 야간경관 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일산호수공원 청평지 일원이 조명 시설이 부족해 야간에 통행이 어렵고 우범지대화가 우려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시는 청평지 산책로에 조명 57개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원 개선 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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