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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수제품사업 활성화를 위한 ‘강촌손길마켓’ 개최 - 10월 말까지 총 16회 운영…19일, 20일 강촌 공원에서 개최 - 수제품 사업자 판로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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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고양시에 소재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과 수공예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직거래 할 수 있는 강촌손길마켓10월 말까지 총 16회에 걸쳐 운영된다고 밝혔다.

 

지난 68, 9일 풍동 벚나무공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으며, 오는 19, 20일에는 마두동 강촌 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강촌손길마켓에서는 가죽공예품, 목제 생활용품, 손뜨개 가방·모자·소품 등 판매자가 직접 만든 다양한 수제품과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생산한 육포, 흑마늘 소금, 손두부, 수제잼 뿐만 아니라 화훼류, 농산물 등을 판매한다.

 

구 관계자는 “2021년부터 수제품 및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판매지원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강촌손길마켓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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