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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8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제조사와 유통사의 소통의 장인 40회 유통교류회에 참가했다.

 

이번 교류회는 한국특판유통연합회와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모범노동법률사무소 공인노무사의 사업장을 위한 노동법강의를 시작으로 11개 기업의 제품 발표, 현장 교류가 진행됐다.

 

유통교류회는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유통구조를 지닌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로, 매달 1회씩 서울과 지역을 번갈아 가며 진행되고 있다.

 

한국특판유통연합회장은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는 말처럼 유통교류회가 기업인들에게 작은 거인이 되어드리겠다. 제조사와 유통사의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유통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를 지속해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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