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특례시 청소년 제안창작소 1차 워크숍 실시 - 청소년이 역량강화 교육·컨설팅 과정 통해 주도적으로 정책 제안 - 각 분야 전문지식을 지닌 공무원 멘토단 출동
기사수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721일과 2212일 일정으로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3년 제5회 청소년 제안창작소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양시와 고양시청소년재단은 2019년부터 청소년이 직접 정책 제안자가 되어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제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청소년 제안창작소에는 총 825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1차 워크숍은 청소년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 중 1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무단투기 문제 해결 노인보호구역 개선 자전거 도난 예방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서 정책을 제안했다. 청소년들은 제안이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지닌 공무원 멘토와 상담하며 제안서를 구체화했다.


시 관계자는 “1차 워크숍에 참여한 8팀 중 심사를 거쳐 4팀이 본선에 진출할 것이라며 이후 2차 워크숍과 전 국민 공감도 설문조사를 거쳐 10월 중 최종 우수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고양시 청소년이 발굴한 참신한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383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