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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으로 스트레스 타파 - 일산동부경찰서와 협업으로 경찰과 함께하는 스트레스 해소 교육 성료 - 참가 청소년의 각자의 개성이 담긴 ‘나만의 그릇(도자기) 만들기’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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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동환)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고양시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731()~81() 양일간 일산동부경찰서, 하티도자기공방과 함께하는 문화더하기예술 Season3. 손으로 느껴보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마두청소년수련관과 2018년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꾸준히 고양시 청소년활동에 다양한 경로로 적극 참여하고 있는 일산동부경찰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스트레스 해소 교육을 시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미니게임 학교폭력을 찾아라!’라는 학교폭력의 개념을 이해하고, 더욱 쉽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일산동구에 소재한 하티도자기공방에서 색소지(색깔 흙)를 활용한 접시 만들기, 그리고 물레를 사용하여 나만의 그릇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물레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흙의 촉감을 느끼고, 인내심을 경험하는 활동이 참가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설문 응답이 매우 많았다고 전했다.

마두청소년수련관 고형복관장은 문화예술이 가진 목적은 예술적 경험을 통해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인간의 성장을 도와주기 위한 활동이라는 미국의 철학자 존 듀이의 말을 인용하면서 여름방학을 맞은 고양시 청소년들을 위해 계속 유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마두청소년수련관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에 학부모님과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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