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31일 관내 업체 3곳과 동 특화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굴된 특화사업 후원업체는 관내에 운영 중인 ‘두부닥터’, ‘왕의식탁’, ‘스마트약국’ 3개 업체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수급자 등에게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두부닥터 대표는 “덕이동에서 영업하며 사회 환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왕의식탁 대표는“반찬가게를 운영하며 다른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받는 즐거움보다 주는 즐거움이 더 커 이번 활동에도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약국은 영양이 불균형한 청소년과 독거노인을 위해 영양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홍성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덕이동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새로운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