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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기간 동안 청소대책상황반 운영 - 경기장 주변 쓰레기 수거 횟수 늘리고 노면청소차 집중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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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2023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기간 동안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한다. 시는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와 협조해 청소대책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915~ 17일에, 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922~ 23일 고양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해당 기간 동안 고양종합운동장을 포함한 종목별 경기장 주변에서 쓰레기 수거 횟수를 늘릴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 주변과 주요 도로(자유로, 호수로, 중앙로 등)에서 노면청소차 및 고압살수차를 집중 가동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8일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 관리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생활대축전 청소 분야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1,400만 경기도민의 생활 스포츠 대축제인 2023년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생활쓰레기 수거업체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생활체육 동호인 2만여 명과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양시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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